매튜메커너헤이는 2014년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각인된 배우입니다.
인상깊게 본영화중에 하나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주연이였다는건 한참후에 알았어요
이 작품으로 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도 주인공에 대해 남은 기억은 별로 없었어요
어느날 왓챠에서 뭐 볼꺼없나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더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다시 보면서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살짝 놀랐습니다.
이사람이였어???
호기심이 생겨 필모그라피를 봤습니다.
레인오브파이어??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 했을만한 영화
뭔가 b급스러웠지만 재미있게 본영화
그랬구나... 이 형이였구나
조디포스터의 조디포스터에 의한 조디포스터를 위한 영화인 콘택트(1997)
주연이였다는데 전혀 기억이 없네요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형
앞으론 꼭 먼저 알아볼께요
크리스 마스 할인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게임 지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콘솔게임은 09년 콜옵 모던워페어2 이후로 거의 안하다가 GTA5 발매하고 또 잠깐하고
갑자기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너무 급하게 필요해서 ???? (블루레이 타이틀은 없습니다만ㅎ)
어쩔수 없이 엑스박스원을 구매하게 되었고
하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번들포함 약 15개 게임을 구매하게 되었고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마누라 미안하다~!
WII 도 없는데 싸다는 이유만으로 슈퍼마리오 25주년 에디션을 구매 했네요
엑박원을 구매하고 오히려 봉인했던 엑박360이 살아 났습니다.
대부분 가격도 착하고 몇몇 게임은 엑박원게임 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큼 퀄리티가 좋네요
하위호환도 늘어난 덕분에 몇년전 구매한 게임도 최근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글화로 돌아온 콜오브듀티 시리즈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를 구매하니 인피니티 워페어를 받았어요' 라고들 많이 하시죠
자칼 퀘스트가 참신하긴 했는데 반복퀘스트가 많아 살짝 지루합니다.
마지막 미션이라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클리어 하니 어라?? 끝난거야? 뭔가좀 아쉽게 마무리 했습니다.
파크라이 프라이멀
유명한 시리즈 라고 하는데 저는 엑박원 구매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플레이 시간으로 따지면 독보적으로 1위네요
동물 길들여서 같이 사냥하고 다른 부족과 전쟁하고 약초캐고 수집하고 가죽벗기고
영역 확장하고.....할꺼 많네요
툼레이더(리부트)는 전시리즈가 이상하게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특가가 풀려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잠깐 하다가 다시 봉인중이네요
추가) 라이즈오브툼레이더 20y 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툼레이더 시리즈가 저랑 안맞네요
더워쳐3는 하도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할게임이 너무 많아서 일단 봉인중입니다.
사람들 말로는 이거 시작하면 다른게임을 다 봉인할꺼라고 하네요
헤일로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PC로 헤일로1편 하다가 맵이 저질이라 중간쯤하다가 포기한 기억이 있고
엑박360으로 헤일로3 이 있었는데 플레이한 기억이 전혀 없어요 (타이틀이 있는것도 이번에 정리하면서 알았어요)
이번에 구매한 마칲 콜렉션도 이걸 내가 왜 구매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긴장감이 전혀 없어요 저한테는 외계인 삐융삐융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 디비젼
이거 재미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미션을 하다가 중간에 저장이 안되네요
협동?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말도 안통하는데 답답하기만 하고
게임은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시간 여유좀 있을때 해봐야 겠어요
어세신 크리드 유니티
엑박360때 궁금했던 게임인데 이게임도 인연이 참 없다가
엑원 구매후 특가 풀려서 구매해보네요
확~ 땡기는 느낌이 없네요
콜오브듀티 고스트
콜옵은 거의 싱글만 하기 때문에 계속 봉인하다가 시간날때 즐겨봐야 겠네요
이지러닝 검색해도 안나오는 링크 ↑ 눌러주세요
http://ez.lotteacademy.co.kr/servlet/controller.user.acropolis.AcroMainServlet
아크로폴리스 바로가기
매년 찾는데 고생해서 쓰지도 않는 블로그에 남겨봅니다 ㅎ
이빨치료 라는 별명의 탐론 AF 28-75mm F2.8 XR Di LD Aspherical IF MACRO !!
AF = 자동촛점
28-75mm = 줌 구간
F2.8 = 전영역 2.8 고정 조리개값
XR = 고굴절 렌즈 / 대구경 고정 조리개 치고 가벼움
Di = 디지털카메라 나오고 나온 렌즈임
LD = 저분산 렌즈 / 색수차좀 줄여 선예도 짱짱함
Aspherical = 비구면렌즈 / 왜곡좀 적어졌음
IF = 이너포커스 / 촛점맞출때 경통이 안돌아감
MACRO = 들이댈수 있음!
이란 아주 복잡하고 요상한 이름의 렌즈 입니다. 보통 가성비 이야기 할때 요렌즈 이야기 많이 하죠
표준줌 렌즈가 필요했지만 돈이 없어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펜탁스 마운트 사용할때 결과물에 만족한 기억도 있고해서
고민을 오래 하진 않았죠
당시 사진 한장~
GX-10 / 28-75 / 메츠 58AF-1 _ 펜탁스 마운트
과장되지 않은 맑은 색감을 자랑합니다.
중고가 20만원 !!! 20만원에 고정 2.8 조리개!
딱 한달쓰고 우리회사 직원 3살 먹은 아들이 내 6D 와 함께 바닥에 철푸덕!!
아악~~
이게 바로 틸트&시프트 렌즈구나 ㅠㅠ
바디는 멀쩡한데 렌즈가 부러?졌더군요
분리해서 또 분리해서 또또 분리해서 G의 영역까지 분리해서 강력본드로 고정하고 말리고 테스트 해보고 만세 삼창 해보고
좌절하고 .....
28 구간 하고 50~75 구간에서 무한 촛점을 못 잡더군요 다시 분리하고 인터넷에 수리기좀 읽다가 재조립 했습니다.
결론은 된기되요 촛점도 잘되고 줌도 잘되고 소음도 심해지고 고무도 들뜨고 락버튼도 흐믈거려서 본드로 고정하고
가끔 MF로 인식하고 뭐 이정도
되팔기는 말도안되고... 평생 함께할 친구가 생겼습니다.
고장 수리후 테스트 샷!
6D / 28-75 / 제주 위미항
오 됐네 이정도면
ㅎㅎㅎㅎ
220만원 들여서 닭갈비 드시기 전에 1/10 가격에 만나보실수 있는 좋은 렌즈 입니다.
잠깐 서핑좀 했을 뿐인데
어느새 결제 문자가 날라왔더군요.
망할 제 노트북은 SATA3 가 지원이 안되고? 데스크탑도 H61 칩셋!
물론 나름 합리적인 생각을 가지고 구매했던 보드라
H61 칩셋임에도 불구하고 USB3.0 지원!! SATA3 지원!! 이라고 광고하는 에즈락 H61/U3S3 를 구매했었지만
네이티브 가 아닌 칩셋빨로 돌리는거라 부팅시 SATA2 를 먼저 싹 훑어보고 3 로 넘어가는 관계로
그냥 하지 말라내요 ㅠ (아니 그럴꺼면 왜 SATA3 를 지원하냐고 물어보니 저장용HDD 를 생각해서 열심히 넣었답니다.)
암튼 그냥 노트북에서 돌리자는 생각을 가지고 HDD 제거후
소시지 형아들이 보내준 윈8 시디로 설치를 하..............려는데!! ㅆㅂ
업글 버젼이였구나.
설치 옵션을 보니 그냥 설치도 가능합니다. (감사 ^_^)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정품인증 시디키가 안먹습니다. 기존 OS가 설치된상태에서만 되나봐요...
노트북설치 해보니 우왕~ 까지는 아니였지만
나름 빠릿빠릿 합니다. 윈8이 빠른건지 SSD 가 빠른건지;
속도 테스트도 해봤는데 (크리스탈디스크마크?)
이건 볼줄 모르니
대충 SATA2 1T HDD 보다 2.5배? 정도 빠른 속도가 측정되었습니다.
결론은 메인보드 새로 구매로 결정하고 노트북 에서도 제 거 했어요 ㅎㅎ
95 → 95 ors2 → 98 → 98se → 2000 → XP → XP sp3 → 7 요 순서인거 봐선
윈8은 건너뛸듯 합니다 ㅋㅋㅋ
추가 내용은 메인보드가 오면 설치후!
| 소니 감빳떼~! / 오늘도 주절주절 / svs15115 이야기 (0) | 201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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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정도 고민을 하다 아무 생각없이 질러버린 바이오 svs15!
노트북 구매전에 제가 원하는 사양을 적어봤습니다.
1. 엑셀 작업을 위한 고해상도
2. 없으면 너무 아쉬운 키보드 백라이트
3. 업무를 위한 숫자 키패드는 필수
4. 영화볼때 편한 광시야각 모니터
5. 적당한 무게
6. ssd 128기가 이상 / 3세대 cpu
7. 가끔 게임도 돌릴수 있는 그래픽카드
뭐 대충 이정도 사양을 적어 봤는데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매우 적더군요
그리고 살짝 고민하게 만드는 가격 때문에 스스디는 제 두번째 환생으로 넘어갔습니다.ㅠ
02년 240만원 주고 구입했던 (아하하....센트리노도 아니였어!) R40 반값에 구매 했습니다.
넷북하고 아버지 노트북을 쓰기도 했지만 무려 10년만에 노트북 변경이였지요
3세대 i5 아이비브릿지 장착 모델 입니다.
i5 모델로는 윈도우 7 (svs15115) 과 8 (svs15125) 두가지가 있는데
업무용 프로그램 때문에 윈도우8과의 호환성이 알려진바가 없어
그냥 win7 으로 구매했습니다.
1만6천원에 1월31일까지 win8 업글 코드를 판매하니 오히려 더 이득 일수도 있겠네요 (하드 용량이 좀 다르긴하지만)
백업 DVD 신청시 (추가 2만) 독일에서 날라오네요 ^_^ / 32비트, 64비트 두장 들어있습니다.
일단 키보드는 개판 키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이솔레이트 방식이며 키 와 키 사이에 플라스틱 너무 약하고 같이 내려갑니다.
백라이트 는 빛샘이 심하네요
팜프레스 발열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노트북으로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니라 딱히 뭐라 못하겠네요
터치 패드는 ... 작동 안하게 잠궜습니다. 영화 보면서 심심하면 꾹꾹 눌러보긴 합니다.
역시 키보드는 씽크패드가...
USB 2.0 포트 1 / 3.0 포트 2 / SD리더기 / MG 리더기 / HDMI 출력포트 / RGB 출력 / 렌 / 전원
이모든게 다 오른쪽에 몰려있습니다.
디자인 때문인건 알겠는데 쫌.... 아쉽긴합니다.
그리고 USB 2.0포트는 상시 전원 포트인데 아이패드 충전이 안됩니다! 이건 좀 알아 봐야겠습니다.
슬롯 인 방식의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는 이젠 좀 블루레이로 바꿀때도 된거 같은데
( 미국은 커스마이징으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선택할수 있네요 / PLAYER - 100$ , BURNER - 200$ 추가)
쓸일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몇번 사용하게 되더군요 물론 소음은 미니 선풍기 소리 납니다. 붕~
3D게임좀 돌려봤습니다! (마영전)
노트북 공중부양 하는줄 알았습니다. 뻥 살짝 보내서 호버크래프트 부상할때 소리 나네요.
듣기 싫은 소리는 아닙니다. 구조가 희안한게 액정 밑 부분이 발열 통풍구를 막는 구조가 되서 좀 걱정되긴 합니다 .
그리고 부팅...
세컨하드도 아니고 메인 하드가 5400rpm 입니다. !!
SSD 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7200rpm 이 아니라니 .. 발열과 소음 이야기 하시는데
언제쩍 7200rpm hdd 이야기 하시는지...이건 좀 에러 입니다
어짜피 스스디 구매할거니까 패스 ~
그리고 쓸데 없는 프로그램이 많이 깔려 있어서 부팅이 상당히 느립니다. 그래서 안끄고 다닙니다 ^_^v
그리고 스피커
아아.... 이게 뭐야 ㅠ_ㅠ
전에 노트북 훔쳐온게(아버지꺼) 도시바 a200 이였습니다.
체어맨 , 랜드로버 , 볼보에 들어간다는 하만카돈!!!
라이센스 딴거겠지만 소리 우와~
svs15 스피커는 기술의 퇴보입니다. 영화보면 소리가 거슬립니다. 저음이 너무 약해요
전원버튼 옆 구멍 두개가 스피커 입니다. 반대쪽에도 있어요
단점은 이정도가 끝이고
장점은 딱히 없지만 ㅋ
이가격에 이정도 성능 나오는게 없기에 전 추천합니다.
뭐 액정은 좀 맘에 드네요
생각보다 가벼운것도 장점이지만 들고 다닐일 없어서 패스
예전 바이오는 지금의 애플처럼 고가격 프리미엄 정책으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브랜드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Z시리즈는 저 멀리~ 아주 저 멀리 있답니다.)
기술의 평준화는 가격의 평준화를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니의 뻘짓을 좋아합니다.
퀄리아 , 휴대용 DVD플레이어, 바이오 J , ROLLY 등등
요즘 망해 간다고는 하지만 저런 뻘짓 계속 해주는 기업이 필요 하기에 화이팅 날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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