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인식장애2017. 5. 28. 23:14

매튜메커너헤이는 2014년 영화 인터스텔라를 통해 각인된 배우입니다.





인상깊게 본영화중에 하나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주연이였다는건 한참후에 알았어요


이 작품으로 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받았는데도 주인공에 대해 남은 기억은 별로 없었어요 





어느날 왓챠에서 뭐 볼꺼없나 찾아보다가 


오랜만에 더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다시 보면서 익숙한 얼굴이 나와서 살짝 놀랐습니다.


이사람이였어???




호기심이 생겨 필모그라피를 봤습니다.


레인오브파이어??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소개 했을만한 영화 


뭔가 b급스러웠지만 재미있게 본영화


 

그랬구나... 이 형이였구나


조디포스터의 조디포스터에 의한 조디포스터를 위한 영화인 콘택트(1997) 


주연이였다는데 전혀 기억이 없네요 


 

 


너무 늦게 알아서 미안해요 형 


앞으론 꼭 먼저 알아볼께요 


Posted by 레고블럭
카테고리 없음2016. 12. 22. 16:46


크리스 마스 할인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게임 지름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콘솔게임은 09년 콜옵 모던워페어2 이후로 거의 안하다가 GTA5 발매하고 또 잠깐하고 

갑자기 집에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너무 급하게 필요해서 ???? (블루레이 타이틀은 없습니다만ㅎ)

어쩔수 없이 엑스박스원을 구매하게 되었고

하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라 한달도 안되는 기간동안 번들포함 약 15개 게임을 구매하게 되었고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마누라 미안하다~!


WII 도 없는데  싸다는 이유만으로 슈퍼마리오 25주년 에디션을 구매 했네요 


엑박원을 구매하고 오히려 봉인했던 엑박360이 살아 났습니다.

대부분 가격도 착하고 몇몇 게임은 엑박원게임 이라고 말해도 믿을만큼 퀄리티가 좋네요

하위호환도 늘어난 덕분에 몇년전 구매한 게임도 최근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글화로 돌아온 콜오브듀티 시리즈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를 구매하니 인피니티 워페어를 받았어요' 라고들 많이 하시죠

자칼 퀘스트가 참신하긴 했는데 반복퀘스트가 많아 살짝 지루합니다.

마지막 미션이라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클리어 하니 어라?? 끝난거야? 뭔가좀 아쉽게 마무리 했습니다. 


파크라이 프라이멀

유명한 시리즈 라고 하는데 저는 엑박원 구매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플레이 시간으로 따지면 독보적으로 1위네요 

동물 길들여서 같이 사냥하고 다른 부족과 전쟁하고 약초캐고 수집하고 가죽벗기고 

영역 확장하고.....할꺼 많네요 


툼레이더(리부트)는 전시리즈가 이상하게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특가가 풀려서 냉큼 구매했습니다.

잠깐 하다가 다시 봉인중이네요 


추가) 라이즈오브툼레이더 20y 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툼레이더 시리즈가 저랑 안맞네요 


더워쳐3는 하도 평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할게임이 너무 많아서 일단 봉인중입니다.

사람들 말로는 이거 시작하면 다른게임을 다 봉인할꺼라고 하네요 


헤일로시리즈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PC로 헤일로1편 하다가 맵이 저질이라 중간쯤하다가 포기한 기억이 있고 

엑박360으로 헤일로3 이 있었는데 플레이한 기억이 전혀 없어요 (타이틀이 있는것도 이번에 정리하면서 알았어요) 

이번에 구매한 마칲 콜렉션도 이걸 내가 왜 구매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긴장감이 전혀 없어요 저한테는 외계인 삐융삐융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 디비젼

이거 재미 있는데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미션을 하다가 중간에 저장이 안되네요 

협동?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말도 안통하는데 답답하기만 하고 

게임은 상당히 재미 있습니다.  시간 여유좀 있을때 해봐야 겠어요 


어세신 크리드 유니티 

엑박360때 궁금했던 게임인데 이게임도 인연이 참 없다가 

엑원 구매후 특가 풀려서 구매해보네요 

확~ 땡기는 느낌이 없네요


콜오브듀티 고스트

콜옵은 거의 싱글만 하기 때문에 계속 봉인하다가 시간날때 즐겨봐야 겠네요 




Posted by 레고블럭
카테고리 없음2016. 12. 22. 15:27





3D 아바타 게임 마비노기 !


2004년인가? 시작했던 게임인데 


10년이 지나 갑자기 그동안 못올렸던 스킬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두달 가량 달인작을 열심히 했습니다.


예전에는 고렙이였던 누적 1천대가 이젠 초보 취급을 받는것도 재미 있었고 


이젠 아는 사람도 없어 콘솔 게임 하는 기분으로 즐겼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결재 했네요 ㅎㅎㅎ



험블번들에서 구매한 언리얼 엔진 게임 번들 6개가 단돈 5달러!


스팀에 설치만 하고 실행을 대부분 안해봐서 뭐라 할말이 없네요 


 

Posted by 레고블럭